20년 4월 16일, 많이 잊어버리고



오전 1시부터 사이드3에서 50분. 아주 오랜만에, 아주 꺾인 마음으로 나갔다. 노래를 많이 잊어버려서 더듬더듬 떠올렸다. 죽은 사람들 생각. 돌아오는 길에 스크류바 사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