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9월 7일, 이 가락이 이해될



사이드3에서 70분. 제법 쌀쌀했다. 나와서 칠 수 있는 기간이 이제 두 달 정도 남았다. 새 노래를 불러 보았다. 개집의 개차반도 연습. 부르기 너무 힘들게 되어 놓았다. 될 듯도 하고 안 될 듯도 했다. 그럴 때는 된다에 걸고 질러야 하는데 가사 익힘도 부족하고 숨도 달렸다. 이 가락이 이해될 수 있을 것인지 자꾸 생각하게 된다. 이게 지금 이해가 되는 가락인가... 큰 음량이라면 더 어려울 것이다. 내가 뭘 부르고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사람과 관계하지 않고, 할 수 있는 가장 큰 소리로 부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