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6월 16일 금요일, 물고기가 많이
상냥하신 분들 덕에 숙원사업을 이루었다. 한강 낚시계단에서 입수선동대형으로 70분. 저녁에 시작해 밤에 끝났다. 나는 계단에 앉았고 앞과 뒤에 십여 사람이 있었다. 주로 강을 보며 불렀고 간혹 사람들의 등도 보았다. 굉장히 값진 경험이었고 두 번은 없으리라 생각한다. 듣는 이에게도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기는 힘들었다. 내게는 매우 좋았지만. 앞에서 돌아보면 자동으로 그쪽을 보게 되는 것이 신기한 일이었다. 저녁놀로 시작했고 더는 없는 너로 끝. 물고기가 많이 튀어 올랐다. 연, 새, 보트, 요트 등을 봤다.